을사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갑진년 한해동안 분에 넘치는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2024년 마지막날 오전 10시반부터 2시간동안 유라시아교육원(부산시 수영구 무학로 10)의 송년 모임이 조촐하게 있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느라 다들 분주하고 바쁘셨을텐테,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1부 작가와의 대화
2024 통도사 '영축 문학상' 수상 강진숙 수필가
‘꽃비 내리는 통도사 대웅전’
제2부 2024년 활동 결산
유라시아교육원의 활동 이유, 지향점
(세계와 자기 이해의 확장과 심화)
1. 뿌리로서의 북방 유라시아 이해
ᅳ 한반도와 우리 개인의 문화적, 역사적, 정신적, 생물학적 뿌리로서의 북방
(나와 우리의 확장적 이해)
2. 가능성으로서의 북방 유라시아 이해
ᅳ 새로운 블루오션, 경제적 문화적 상생 파트너
3. 인문학 보물창고로서의 북방대륙
인문학 일반, 진선미의 인문가치
4. 다중문화 공간으로서의 북방대륙
한국사회와 우리 개인의 다중문화 모델로서의 북방대륙
전달 방식
1. 특강 (대학연계, 공공도서관 연계, 부산 인문연대, 자체 화요 인문학)
2. 현지 인문여행(2024.2 중앙아 실크로드, 2024.9 코카서스 3국, 2025.7-8 몽골&바이칼 인문여행 등)
3. 유라시아 포럼
4. 다중문화 간담회 &이벤트 (25.1.20 저녁 7시 Cosmopolitan Busan 제2차 모임)
부경대 해역 인문학 특강 (‘사할린 해역의 인문학’, 3.6~3.27 4회)
역사, 문학, 경제
외부 특강, 연수:
1. 시립연산도서관(‘북극의 해역 인문학’, 4.2~4.17 4회, 풍속/역사와 문화/ 모험정신/ 다종교 다문화)
2. 북방여행 인문학 강좌(‘유라시아 문화의 향기’, 3.8~5.24 12주 과정, 은누리 디지털문화원)
3. 정관 주민 자치회 ‘글로벌 여행 인문학’ (‘중앙아시아 심층 여행 유목 문명 편견 허물기, 4.4~5.31 8주 과정)
4. 부산시 교육청 지리교사연수 (다문화 이해 교육 활성화 및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역량 함양, 4.30~7.16 7회)
5. 김해 율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주제- 떠나요, 신비의 땅 중앙아시아로! (10주 과정, 8.13~10.29)
유라시아 포럼(8.28~11.27, 4회, 해운대 은누리 디지털문화원)
부산시의 글로벌 허브도시 구상과 이민자 도시로서의 부산(김종천, 영파 의료재단 이사장)
부산항과 북극항로의 현재와 미래(최배성,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 연구원)
글로벌관광 허브 부산이 나아갈 길(강석환, 부산관광협회 부회장)
부산 다중문화 선진모델 중앙아시아(이재혁, 나탈리야 부산외대 교수)
부산 인문연대 특강 ‘문화는 서사이고 기억장치’ (10.7~10.28 4회, 지하철 공간의 서사비교/ 건축과 기억/ 전쟁의 기억/ 폴란드의 문화 기억)
다중문화 간담회(‘우리의 부산, 이대로 좋은가’, 11.4)
자체 화요 인문학 프로그램 (매월 마지막 화, 오전 10시 30분~)
- 니체에게 듣는다
-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인문학
- 톨스토이 <참회록>
- 투르게네프의 산문시와 가곡
- 왜 북방 인문학인가?
- 이영훈 작곡가와 볼쇼이 악단
폴란드: 쇼팽, 마리 퀴리, 코페르니쿠스, 요한 바오로 2세의 나라
- 톨스토이 단편 ‘사람에겐 땅이 얼마나 필요할까?.’ 읽기
강진숙 수필가 초청 행사 ‘꽃비 내리는 통도사 대웅전’ 읽기 등
출판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 대륙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뿌쉬낀하우스, 2024. 11. 29
e북 <무지갯빛 코카서스>(7인 공저)
은누리-e교보문고, 2024.12.30.
송년 토론, “나는 2024년에 얼마나 열고 살았나?”
“나의 의식과 행동은 2024년에 얼마나 확장되고 심화하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