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관 개설 3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과 러시아간의 우호협력을 확인하는 기념행사가 악사나 두드닉 총영사 주재로 2023년 9월19일(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1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르게이 타라소프(피아니스트, 계명대 교수)의 차이코프스키 연주('사계' 중 6월의 뱃노래)가 있었고, 이연성 인천시티 오페라단 단장(성악가)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와 '먼길을 떠나며' 연주가 있었다.
행사에는 (사)유라시아 교육원을 비롯하여 이얀 카사바예프 부산주재 카자흐스탄 총영사, 김진해 영화의 전당 대표, 계명대 변현섭 교수, 부산 글로벌도시재단 황기식 대표, 문경춘 러시아 프리마미디어통신 부산지사장 등 70 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