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산에 부임한 악사나 두드닉(Оксана Сергеевна Дудник) 러시아 총영사가 업무협의차 10일 오전에 (사)유라시아 교육원을 찾아오셨습니다.
두드닉 총영사는 모스크바국립대(МГУ) 아시아아프리카 연구소에서 중국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주로 중국에서 근무해오다 한국 발령은 처음입니다. 마음이 곱고 친절하고 따뜻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으며, 부임 한달밖에 안되었지만 부산과 한국문화 한국어 한국인에 굉장한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사) 유라시아 교육원은 북방 이웃들과의 다방면의 교류를 위한 종합플랫폼을 자처합니다.앞으로 러시아 외교당국과도 긴밀히 협조하면서, 청년과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제화 그리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