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에 열린 제2차 외교 라운지에 참여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일본과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양국의 관광객 유치가 시급하다는 점을 시작으로, 일본 총영사가 추진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알아보았습니다.
가벼운 주제부터 비교적 무거운 주제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상 깊은 화합의 장이 펼쳐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