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발행되는 유일한 시민 학술지 <시민 시대> 11월호에 실리는전 부산 국제교류재단 김영춘 사무총장의 권두칼럼입니다. 부산시의 국제화를 책임져본 분으로서,지역공동체의 발전을 먼저 걱정하는 공인의식과 사명감에 머리 숙입니다. 유라시아교육원을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