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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게시물

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2월 25일
In 공지사항
부경해역인문학 일일특강 '사할린해역의 인문학' 안내 ​ 일시: 2024년 3월6일(수) 저녁 6시~, 매주 수요일 장소: (사)유라시아 교육원(수영역 17번 출구, 수영중앙새마을금고 3층) 주최: 부경대학교 인문한국 플러스HK+ 사업단   * (사)유라시아교육원 정회원은 특강비 무료(연회비 15만원, 부산은행 113 2016 5056 02)     정회원이 아닌 일반 참가자는 1만원(특강자료 요약본 배부)  * 특강 프로그램 소개(4회) ​
부경대와 '사할린 해역의 인문학' 특강 실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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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2월 25일
In 공지사항
부산시립연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 2024년 해양수산특성화 특강으로 2024년 4월2일(화)부터 '북극의 해역인문학- 북극 바다에도 사람이 산다'는 실시합니다. 수강 접수는 3월5일(화)부터이며, 선착순 마감합니다. ​ 특강 장소: 연산도서관 문화강좌실(1층) 접수방법: 도서관 홈페이지 문의: 독서문화과 792)5421~2 강사: (사)유라시아 교육원장 (부산외대 명예교수)
시립 연산도서관에서 '북극의 해역인문학' 특강 접수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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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2월 14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중앙로365] 이민청 유치, 부산만 잠잠 ​ ‘출입국 이민관리청’ 설립을 위한 정부조직 개편안이 지난 2일 여당 발의로 국회에 제출되었다. 법무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으로 흩어져 있는 외국인 관련 정책을 한 군데서 조율하여 인구 격감과 노동력 감소에 대처하겠다는 취지다. 이민청 문제는 점차 다민족·다중문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발전 속도로 볼 때 빨리 서둘러야 할 국가적·사회적 과제이고, 지역의 입장에서도 소멸해 가는 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인천, 안산, 아산, 천안, 경북, 전남 등 많은 지자체가 이민청 유치 경쟁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민청이 자기 지역에 오면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효과가 얼마나 큰지 각종 자료를 만들어 배부하고 시민 공청회도 연다. 특히 안산시는 주한 116개국 대사관을 찾아다니며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안산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그런데 부산시는 잠잠하다. 쥐 죽은 듯 조용하다. 올해 총선에 나선 일부 예비후보만 이 문제에 관심을 보일 뿐, 부산의 현역 국회의원들은 관심이 없는 듯하다. 부산의 시의원이 47명이고, 16개 구·군의원은 170여 명이다. 이들도 하나같이 이민청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를 답답하게 여긴 일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지난해 10월 이민청 부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준비회의를 한 번 가졌고, 이를 〈부산일보〉가 사설과 1면 하단기사로, 부산MBC가 일요일 토론 프로그램으로 한 차례 다뤘을 뿐이다. 해운대구 지역 언론인 ‘해운대 라이프’도 이 문제를 다루었다. 그러나 이 정도의 미약한 움직임으로 중앙의 외청 하나를 부산에 가져올 수는 없으며, 쟁쟁한 경쟁 상대인 인천시나 안산시를 이길 수는 없다. 작년 6월에 재외동포청을 가져간 인천시가 이민청마저 가져간다면, 그렇지 않아도 여러 지표에서 인천에 뒤져서 말이 많은데, 부산은 이제 더는 ‘한국 제2의 도시’ 소리를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부산에 이민청이 와야 하는 이유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너무나 자명하다. 누구나 알다시피, 부산은 한반도의 관문이다. 유라시아 대륙으로 떠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출발점이고 도착점이다. 최초의 해외 영사관인 부산왜관이 1407년 부산포에 들어섰고, 부산의 개항도 인천이나 원산보다 훨씬 앞선 1876년 12월 이뤄졌다. 현실적인 이유로는 국토 남단인 부산에 이민청을 설치하여 국토 균형발전을 꾀하고 과도한 수도권 쏠림을 막아야 하는 당위가 있다. 부산은 지난 10년간 정주인구가 6.2%나 줄어든 전국 2위의 인구 감소 지역이다.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 이에 따른 지역 쇠락의 가속이라는 4중고의 악순환을 겪고 있다. 그런데 이민청이 부산에 설치되면 전국의 모든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부산에 드나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잠깐씩 머물다가는 생활인구가 대폭 늘게 된다. 생활인구가 늘면 다 죽어가는 숙박업소와 카페, 부산의 명물이라는 돼지국밥집과 밀면가게에 조금이나마 핏기가 돌게 된다. 부산은 정부가 지정한 유일한 국제관광도시다. 하지만 국제관광도시여서 무엇이 좋아졌는지 부산 시민들은 실감하지 못한다. 부산의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도 이민 행정이 탄탄하게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고, 2030엑스포 유치에 그렇게 실패했으면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다음 프로젝트로 도시를 살릴 궁리를 해야 할 것이다.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이 지난달 25일 발의되고, ‘글로벌 허브 도시 추진단’이 시청에 설치된다고 한다. 이 법에 의지하여 물류, 금융, 디지털 및 첨단 신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키우고, 가덕신공항 건설과 산업은행 유치, 북항 재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한다. 그런 일을 잘하기 위해서도 이민청 부산 유치는 절대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부산시와 정치권, 시의회와 구·군의회, 경제단체, 연구기관, 대학, 시민사회가 모두 떨쳐나서서 이민청 부산 유치를 위한 별도의 민관 합동 기구를 빨리 출범시켜야 옳다. 그렇게 정부와 국회의 움직임에 맞추어 대응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전문가 좌담회와 시민 공청회를 잇달아 개최하여 시민의 지지를 하루속히 등에 업어야 한다. 총선 국면이라는 게 부산의 현안을 푸는 데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이 상황에서 이 이슈를 부산 전체의 이슈로 자리매김하지 못하면, 선거 후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그때는 버스가 저만치 떠나버린 뒤일 것이다. ⓒ 부산일보(www.busan.com)(http://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214175514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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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2월 08일
In 자유 게시판
유라시아 교육원 산하의 국제 소월협회가 2023년 8월에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서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학교(일명 아블라이한 대학교)에 기증한 < 김소월 시집>이 아블라이한 대학교 한국학센터에 비치되어 있고, 카자흐스탄에서 한국학을 공부하는 현지 학생들이 소월 시집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들은 2024년 10월에 ‘코리아코너’를 개설하게 되면 그곳에 비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라시아교육원 산하 국제소월협회 카자흐스탄 지부 이모저모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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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2월 05일
In 자유 게시판
유튜브 <행복전성시대>의 사할린 인터뷰 - 이재혁(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부산외대 러시아학과 명예교수) ​ ​ • 근현대 한민족 비극의 총체적 집합체, 다중문화의 모델, 안톤 체호프에 대한 기억으로서의 사할린 • 진행 및 편집: 강인준 (부산대 토목과 명예교수) ​ 얼어 죽었거나 굶어 죽었거나 미처죽었다. 패망한 일본은 사할린에 동포를 버렸다.,https://youtu.be/mVhiTjieyZI?si=zqr07Pad13698g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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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2월 05일
In 공지사항
(사)유라시아 교육원 제1차 운영위원회 결정사항(240117) - 2024년부터 유료 회원제 전환  ●  참석자: 원장, 부원장, 초대 운영 이사 6명, 총무 2명  1. 연회비 조정  2024년 1월부터 일반회원 연 15만 원, 운영 이사 20만 원  보낼 곳: 113 2016 5056 02(부산은행, 유라시아교육원).    단, 2023년 연회비를 이미 납부한 기존회원은 1년간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2024년 연회비를 내기로 함. 2025년부터는 연초에 연회비를 일괄적으로 받는 방식으로 전환함.  (연회비는 회원 요청 시 매년 연말정산 때 ‘재경부 기부금 단체 규정’에 따라 공익기부금으로 처리해줌).  -간혹 있는 외부 후원 기관의 강사료 지원과 상관없이, 인문학 진흥과 전문지식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2024년 1월부터 유라시아 교육원에서 하는 모든 강의와 행사를 위와 같이 유료화함.   - 정회원이 아닌 간헐적 참가자는 매 행사마다 참가비 1만 원 수령.  - 정회원에게는 정회원 번호와 회원증을 부여.    출석부이원화(정회원 용/ 매회 참가자 용)  2. 총무는 회원 관리를 맡으며, 교육원 운영위원회는 매년 말 연말 총회 때 전체 회원에게 회계 결산 보고를 실시함.  3. 운영위원회는 분기별로 연 4회 개최함(3월 말, 6월 말, 9월 말, 12월 말)  4. 지금의 유라시아 교육원 단톡방과 별도로, 유라시아 교육원 BAND를 활성화하고, 공식 행사 안내 등 알림 사항은 교육원 밴드에도 추가로 공지하기로 함.  ●  참고: 2024년에 예정된 유라시아 교육원 행사    유라시아 지역학 및 인문학 특강 일정 (2024년 총 27회 특강 예정)ㅡ   ‘화요 인문학’ 12회(매월 마지막 화 오전 10시 반~), 수영구 글로벌 특강 6회, 부경대 ‘해역 인문학’ 4회(이상 상반기), 부산 인문연대 지구촌 인문학(5회, 하반기) 등  그 외 유라시아 포럼, 전문가 초청 특강, 다중문화 간담회 등 시행 예정임.  ●  별도 행사- 국제 소월 협회 ‘소월 시 감상회’는 위의 유라시아교육원 행사와 별도로 현재대로 진행(매월 3th 수 오전10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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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2월 01일
In 공지사항
https://m.blog.naver.com/edcc3080/223338707074  '유라시아'를 아십니까? 중앙아시아를 아십니까? 그동안 우리의 의식은 미국, 중국, 일본에 너무 편향된 채 살아왔습니다. 그 편향된 의식을 흥미진진한 북방 공부로써 시나브로 바루는 기회! 아주 특별한 <북방여행 인문학>아카데미를 개설하였습니다. 유라시아교육원(이재혁 원장)과 은누리디지털 문화원 (박원옥 원장/ 센텀디지털캠프)이 의기투합하여 아래와 같이 12주 아카데미를 마련하였습니다. '유라시아 북방이 가까운 미래!'라고 믿는 분', '하늘 높은 줄만 알고, 세상 넓은 줄은 모르시는 분', '12주 강좌 이후, 유라시아 현지여행까지 동참하고 싶은 분' '유라시아 여행기를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고 싶은 분'들에게 우선권을 드리고자 합니다. ㅡ아래ㅡ 개강일시; 3/8금 18:30~20:00 (100분) 2024/1/27토 10:00~11:50(2차) 강사; 이재혁 교수 외 (*약력-홈피 참조) 내용;강의계획안 참조 수강료:100만원(*교재, 석식(고급 도시락), 무료주차, ebook 제작비 포함) 계좌; 선착순;20명(입금순) 장소;은누리디지털문화원(센텀시티역 11번 출구/직진 150m) 이하 홈피 참조 유라시아교육원(이재혁원장)/센텀디지털캠프(박원옥 원장) 드림
3/8 북방 여행인문학 아카데미 개강(해운대 센텀의 은누리디지털캠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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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21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이민청 부산유치, 시청과 부산권 정치인들은 아예 관심없나? (부산MBC '시사포커스IN, 20240120방송, 출연:이재혁 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부산외대) ​ 인구소멸 해법! 이민이 대안인가? (2024.1.21/시사포커스IN/부산MBC),https://www.youtube.com/watch?v=--27ZktAOTI
이민청 부산유치, 시급하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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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18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이민청, 반드시 부산에 유치해야' 방송예고 -부산 MBC 시사제작센터 <시사포커스IN> 1월21일(일) 오전9시~ • 녹화(1월18일 목 오후 2시반~4시) . 프로듀서: MBC 시사제작센터 박기홍 국장 진행 : 조경근 교수(경성대, 국제문학제 집행위원장, 정치학박사) 출연 패널: 이재혁(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이민청 부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김화연(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행정학박사), 로라 멕러키(웰미 웰니스 솔류션 대표) * 이민청 부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명단(2023년10월19일 조직) 공동대표: 정산 스님(부산종교회 대표회의 대표회장), 최영훈(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 이사장), 이재혁(사단 법인 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사무총장: 박효석(아시아공동체학교 교장) 위원: 박승제(한국유통과학연구소장), 김영춘(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해운대 라이프' 기자), 이상헌(클린스쿨 이사), 한영명(클린스쿨 이사), 이정주(열린포럼 조직위원장), 김해몽(사회적 경제지원센터장), 김진오(공인중개사), 권도일(다문화협동조합 자문위원)
"이민청 부산유치, 부산시는 뭐하고있나" TV토론회 예고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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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13일
In 공지사항
24년 3월8일 센텀에서 개강하는 '북방 유라시아 인문학과정' 제1기 모집을 위한 예비 설명회 겸 one day특강 안내. ​ 참가등록 문의: 센텀 디지털캠프(051 710 0775) ​ https://blog.naver.com/edcc3080/223313296783(https://blog.naver.com/edcc3080/223313296783) https://blog.naver.com/edcc3080/223313296783(https://blog.naver.com/edcc3080/223313296783)
센텀 '북방 유라시아여행 인문학과정' 제 2차 one day 특강 안내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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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08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이재혁 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부산외국어대 명예교수 국가·지자체 대외 정책 편중 심각 오랜 인연의 북방 대륙 멀리 하고 미국·일본 등에 지나치게 기울어 ​ 러시아, 한국 ‘비우호 국가’ 지정 자동차·가전 부문 등 피해 현실화 세계박람회 실패 교훈 되새겨야 ​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10817523738277(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10817523738277) [중앙로365] 유라시아 영화제와 편식 지난 연말 부산 해운대의 ‘영화의 전당’에서 ‘유라시아 영화제’가 열렸다. 동슬라브권, 중앙아시아, 코카서스에서 두 편씩, 모두 여섯 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mobile.busan.com(http://mobile.busan.com) ​ 지난 연말 부산 해운대의 ‘영화의 전당’에서 ‘유라시아 영화제’가 열렸다. 동슬라브권, 중앙아시아, 코카서스에서 두 편씩, 모두 여섯 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일반 대중이 일상적으로 접할 수 없는 북방 유라시아 대륙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 러시아 영화 '척과 헉의 모험'은 아버지를 찾아서 같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신비로운 푸른 산맥으로 여행을 떠나는 두 소년의 꿈을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보여주었다. 키르기스스탄의 '쑥의 향기'는 짝사랑의 황홀함과 엄마의 죽음을 대비하여 보여준 '성장 소설'이었다. 카자흐스탄은 1990년대의 소련 탈출 붐을 배경으로, 탱크를 훔쳐 독일로 도망간 어느 곡예사와 탱크 병의 모험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를 다루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 휘말려있는 벨라루스는 1921년 벨라루스와 폴란드의 국경 분쟁을 소재로 한 영화를 부산 팬들에게 소개했다. 코카서스의 조지아는 국민 화가 피로스마니의 삶과 예술을 출품했는데, 연극 공연장이나 그림 전시회에 온 듯이 관객을 화면 안으로 끌어들였다. ​ 필자는 북방 유라시아 역사·문화 소개 강연을 마치고 청중과 함께 아제르바이잔 영화를 관람했다. ‘과거에서 온 편지’라는 이 영화는 예상을 아주 많이 빗나가게 했다. 영화 홍보물엔 1941년 스탈린 시절에 당한 아제르바이잔 내 독일계 주민들의 강제 이주를 다룬 작품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역사물이 아니라 철학적 주제의 영화였다. 삶과 기억의 문제, 기억과 용서, 누구나 품고 있는 존재로서의 한계 등에 천착한 게 아닌가 싶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편식은 나쁘다. 편식은 몸에 필요한 여러 다른 영양소들을 결핍하게 하고, 면역력 부족을 가져온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엔 몸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과 성격 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문화 편식도 나쁘긴 마찬가지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할리우드식의 상업영화와 블록버스터에 완전히 포위된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영화제는 반가웠고, 이런 변화를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다른 대륙의 영화예술로 확대해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 최근 벌어지고 있는 국가 외교와 지자체 정책 등에도 그런 현상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편중도 편식이다. 현 정부 들어서 벌어지는 여러 국제협력 관계를 보면, 오랜 세월 우리와 정치·경제·문화·역사적으로 삶이 서로 얽혀온 북방 대륙을 아예 버리고 마치 해양국가라도 되려는 양 나서는 형국이 아닌가 여겨진다. 우크라이나 전쟁만 해도 그렇다. 한쪽을 노골적으로 버리고 미국 편을 지나치게 들다가 러시아로부터 ‘비우호 국가’로 지정되어 버렸다. 러시아 정부가 2022년 3월 7일 우리를 ‘비우호 국가’ 44개국 명단에 포함했고, 지금까지 그 족쇄를 풀어 주지 않고 있다. ​ 균형추를 잃어버린 이런 외교정책 때문에 러시아 내 판매 1위를 달리던 현대자동차는 5400억 원을 들여 지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지난 연말에 단돈 1만 루블(14만 원)에 러시아 정부에 사실상 빼앗겨 버렸다. 이미 가동이 중단된 모스크바 근교의 삼성과 LG 가전 공장도 언제 러시아나 중국에 뺏길지 모른다. 지자체에서도 정책의 편중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수천억 원의 예산을 쏟는 등 왜 영어에만 그렇게 목을 매는지 모를 일이다. ‘영어 상용 도시’를 ‘영어 하기 편한 도시’로 이름만 바꾼다고 뭐가 달라질까. 부산이 처한 지금의 다중문화 현실에 맞지 않다. 그런데도 부산시는 전국에서 성공 사례를 찾기 어려운 그 ‘영어 마을 세우기’ 정책을 고집하고, 심지어는 3~5세 어린이까지 영어 교육을 확대하겠고 한다. 명지산업단지에 2027년에 들어선다는 어느 영국 귀족학교에 시 부지를 공짜로 대 준다는 보도도 있었다. ​ 우리 삶은 동서로 남북으로 계속 확장되고 다변화되는데, 학교에서의 외국어 교육도 편중이 심하다. 영어·일본어·중국어뿐이다. 몇 년 전까지도 그렇지 않았는데, 국제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서도 러시아어를 없애 버렸다. 현재 부울경 지역에서 미래 세대가 러시아어와 지역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울산외고가 유일하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서 그렇게 실패하고도 정책 당국자들은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나 보다. 부산은 해당 유치전에서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를 뺀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 발칸반도, 코카서스, 발트 3국 등 북방 유라시아권에서 단 한 표의 지지도 받지 못했다. ​ 전쟁은 머지않아 잦아들 것이고, 천문학적인 우크라이나 복구 시장이 우리 앞에 곧 다가올 것이다. 그렇지만 부산의 대비와 준비 태세는 깜깜한 암흑 그 자체다. 계속 이대로 갈 것인지, 이대로 가도 걱정이 안 되는지, 이 글을 읽을 높은 분들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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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07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부산일보의 <중앙로 365칼럼>을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 열린 사회를 지향하며 올해에도 북방 유라시아 대륙을 중심으로한 현안과 다양한 측면의 국제관계를 다루고, 다중문화 문제, 국제화교육 혁신 문제, 그리고 변화하고 있는 북방 현지의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 (사)유라시아 교육원 이사장, 부산외대 러시아 중앙아시아학부 명예교수 이재혁 드림 • 아래는 2023년 부일칼럼 필진 명단
2024년 부산일보 칼럼 필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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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06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BeFM Busan Worldwide The Interview <이재혁 유라시아교육원장> ▶ 생방송장소 : 부산영어방송 (해운대구 센텀동로 41, 센텀벤처타운 건물 4층) ▶ 생방송일시 : 2024년 1월 5일(금) 11시~ (FM 90.5 / 103.3) 본 방송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됩니다. ▶ 진행자 : 박혜연 ​ ​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광장에는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죠.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거대 대륙의 첫 걸음이 바로 부산에서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부산 시민들의 ‘유라시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다소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더 인터뷰>에서는 오랫동안 ‘유라시아’라는 주제에 천착해 온 북방 전문가인 부산외대 명예교수 이재혁 유라시아교육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들,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영어방송 live 인터뷰(5분30초~28분50초 부분, 240105): "북방 유라시아는 우리의 정신, 문화, 영혼의 원천/북방 교류 강화로 동료시민의 삶이 더 균형잡히고 풍부하고 다양화되길!"
부산 영어방송 Worldwide 인터뷰- 북방 유라시아전문가 
(사)유라시아 교육원 이재혁 원장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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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04일
In 공지사항
유라시아교육원 국제소월협회 정기 소월시 감상회 1월 행사 안내 (제 13차): ​ 1. 주제~ 국민 시인 김소월과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문학세계 비교 ​ 2. 순서: 한러 문학을 대표하는 두 거물 시인의 공통점 - 후대의 평가, 삶, 작품 세계 등으로 본 두 시인의 ‘닮은 꼴’   (1) 국민대표 시인, 민족대표 시인 (2) 근대 문학의 아버지 (3) 요절 시인 (4) 강제된 유배와 자기 유폐로 점철된 삶 - 그 속의 자기 구원 의지, 민족적 사회적 소명의식, 인류 구원의 ‘메시아’ 의식 (5) 다작(多作)과 열정 (6) 여성이 키운 문학 - 숙모와 유모가 키운 문학 (7) 빚과 생활고에 쪼들린 삶 (8) 어이없는 죽음 -약물 과다와 결투  (9) 김소월 문학과 푸시킨 문학의 작품 세계 비교 ​ 3. 일시 및 장소: 2024년 1월17일 수 오전10시반~, (사)유라시아 교육원(수영역 17번출구, 무학로10, 수영중앙새마을금고 3층) ​
소월사랑 제 13차 모임 안내(2024.01.17)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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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4년 1월 01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부산일보, 2024년 1월1일 신년호, 인터뷰 기사 현실적인 국제관계 위해 유라시아 잘알아야 - 국내 유일 유라시아교육원·포럼 개설 3월 인문학·전자도서 결합 특강 마련 북방은 경제·역사·문화 관계 밀접 시민도 관심 갖고 더 깊이 들여다봐야 (사)유라시아 교육원 이재혁 이사장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2311751358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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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3년 12월 24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유라시아 문화의 향기, 북방여행 인문학과정 제 1차 예비설명회 소식입니다. (20231223 오전 10시~, 유라시아교육원,센텀 은누리 디지털문화원) ​ 2024년 3월 8일 제 1기 과정 개강 문의처: 은누리 디지털문화원(센텀시티역 11번 출구) 051 710 0775 ​ * 제2차 예비 설명회: 2024년 1월27일 오전 10시~, 은누리 디지털문화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dcc3080&logNo=223301163916&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B%25B6%2581%25EB%25B0%25A9%25EC%2597%25AC%25ED%2596%2589%2B%25EC%259D%25B8%25EB%25AC%25B8%25ED%2595%2599%26where%3Dm%26sm%3Dmob_sly.hst%26acr%3D6
센텀 '북방여행 인문학과정' 제 1차 예비설명회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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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3년 12월 22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유라시아 교육원 등 2곳 공동 진행 내년 3월 8일부터 12주 과정 수업 역사 등 공부에 e북 제작법도 지도 ​ 유라시아를 주제로 여행인문학과 전자출판을 묶는 특별강좌가 개설된다. 이를 소개하는 설명회도 오는 23일 열린다. ​ (사)유라시아 교육원(대표 이재혁 부산외대 교수)과 은누리디지털문화원(대표 박원옥)은 18일 “내년 3월 8일 외국 여행인문학과 전자출판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2주 과정의 ‘북방 유라시아 전자도서(e북) 여행인문학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 여행인문학 과정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과 발트 지역 등 북방 유라시아 지역의 문화예술, 역사, 종교 등을 깊이 공부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 또 ‘e북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나만의 전자도서(e북) 쉽고 재미있게 만들기’ 등의 전자도서 제작 수업도 진행된다. ​ 여행인문학과 전자도서를 결합한 인문학 과정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설되는 강좌다. 종이 없는 다양한 전자도서는 출판계의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를 잡았다. ​ 유라시아 교육원은 강좌 개설을 앞두고 오는 23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11번 출구에 있는 센텀디지털캠프에서 제1차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은누리디지털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남태우 기자(leo@busan.com)(mailto:leo@busan.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47707?sid=103
유라시아 여행인문학·전자출판 특별강좌 열린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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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3년 12월 20일
In 자유 게시판
소월사랑, 벌써 1년이 됐네요!!  국제소월협회 정기소월시 감상회 송년행사(12월20일, 유라시아교육원) 인스타와 유튜브에도 '유라시아 교육원' 계정에 영상이 올라있어요.
유라시아교육원 산하 국제소월협회 활동 1주년 기념행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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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3년 12월 18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자책(E북) 출판에 관심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유라시아 여행인문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 유라시아교육원은 은누리디지털문화원과 함께 내년 3월 8일부터 12주간 '북방 유라시아 전자(e) 여행인문학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해외 인문학과 전자출판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과 발트 지역 등 북방 유라시아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 종교 등에 관해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다. 여기에 'e북시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나만의 e북 쉽고 재미있게 만들기' 등 전자책 제작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해운대 우동 센텀디지털캠프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누리디지털문화원에서 문의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27238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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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2023년 12월 16일
In 유라시아 교육원 동정
2023 유라시아 영화보러 오세요.  러시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조지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주한대사관 추천작품입니다. ​ 북방 대륙의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사)유라시아 교육원장의 특강도 있습니다 (12.21저녁 7시, 영화의 전당 소극장)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0125
2023 유라시아 영화 Festival Trailer와 특강 일정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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