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Busan 체험 행사 뒷 소식 (2025. 11. 15 )
Cosmopolitan Busan 체험 행사 후기(2025. 11. 15 )
어제 11월 15일(토) ‘부울경 속의 북방 유라시아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Cosmopolitan Busan 야외 행사가 있었습니다(인본 사회 연구소, 부산시 후원).

부산 경남 가야문화의 뿌리로서의 북방 유라시아 사키문명(동부 카자흐스탄), 시베리아의 하카시야와 투바 문명, 훈누(흉노) 문명 등에 관한 공부를 오전에 하고, 버스로 김해로 이동하여 우즈베키스탄 맛집에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식단으로 식사를 한 뒤에 동상동 외국인 거리~다 어울림센터~ 북방 탄강(誕降)신화로서의 김해 수로왕 건국신화~ 김해 민속박물관~ 대성동 북방 고분군의 목곽 적석총 축조방식과 마구와 장신구 등 북방 유물 공부~ 구지봉 수로왕 탄강(
誕降)지로 이어졌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내가 경험한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라는 주제로 박승제 박사(국제경제학)의 특강이 있기도 했습니다.
34명의 참석자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평소에 그냥 지나쳐온 금관가야, 그 가야문화와 역사의 저변에 1~5c에 한반도 남쪽으로 내려온 북방 유라시아 요소들이 지배적 문화로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역사적 현장과 유물, 전문적인 해설가의 해설로 다시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외대 다니엘라 교수(독일어)는 "부산에 오래 살았어도 부산의 내면과 저변을 오늘같이 깊게 인식해본 적은 없었다"라며 "북방 유라시아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되어 이번 겨울방학에 구상중인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 개인여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공동체 속의 북방 유라시아를 찾아서’라는 시민체험행사는 우리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아울러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협력과 상생 모델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2026년 가을에도 (사) 유라시아 교육원의 Cosmopolitan Busan 회원을 중심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