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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라시아교육원, 우크라 재건시장 참여 주제 2025년 제3차 유라시아 포럼 후기

(사)유라시아교육원(이사장 이재혁)이 2025년 부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유라시아포럼 제3차 행사가 2025년 11월15일(월) 저녁 6시~8시에 해운대 은누리디지털문화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제를 맡은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회장은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 정치인, 민간 업계, 한국 기업 등과 협의 끝에 완성한 '우크라이나 재건 마스트플랜 통합본'을 소개하고, 현재 우크라이나를 드나들며 수자원공사와 우리 기업들이 추진하는 7가지 사업모델(르비우 산업단지 건설, 건축자재 생산라인 구축, 지뢰탐지, 비즈매칭 프로그램, 생필품 공급 계획, 다목적용 트랙터 ODA 사업, 주택 전설 민간투자 계획)을 자세하게 소개하였습니다.

토론자와 참석자들은 "(사)유라시아 교육원을 중심으로 지난해 부산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시장 참여방안의 하나로 흑해 오데사 항구의 재건사업에 민관 합동의 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음에도, 부산시와 경제단체, 기업들의 관심 부족으로, 국제항구가 없는 경상북도가 최근에 먼저 오데사와 재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말았다"면서 해양수도 부산의 무감각, 무지, 늦장대응을 한 목소리로 질타하였습니다.

글로벌 허브 도시를 향한 (사)유라시아교육원의 2025년도 제4차 유라시아포럼은 '카자흐스탄과 한국 지방 정부의 최근 경제협력 추세' (발제자: 발누르 아읻바예바 TABYS trading 대표)입니다. 12월8일 저녁 6시 해운대 은누리디지털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유엔의 제재와 전쟁 등으로 현재 러시아와의 직접 거래가 막혀있는 상태에서 이에 대한 우회 대책과 미래의 비전을 내다보며 최근 경상남도,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들이 중앙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부산~알마티(카자흐스탄), 부산~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직항로도 개설되었습니다. 12월 8일의 제4차 유라시아 포럼이 올해 마지막 포럼입니다. 관심있는 전국의 산업체, 경제계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처 edcc3080@naver.com 051-710-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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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유라시아 교육원

부산광역시 수영구 무학로 10, 수영중앙새마을금고 3층

Tel : 051-755-2467

유라시아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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