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라시아교육원, 세계시민주의와 AI 시민인문학 학술대회 참여
2025 부산인문학포럼' 지난 주말 부경대서 열려
‘인간과 기술, 공존의 미래’ '인간 본질' 열띤 토론
‘마을책집 나들이'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간과 기술은 어떻게 관계를 정립할 것인가’ ‘부산의 도시가치는 자유로운 세계시민들과 공존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열렸다.
2025 부산인문학포럼' 지난 주말 부경대서 열려
‘인간과 기술, 공존의 미래’ '인간 본질' 열띤 토론
‘마을책집 나들이'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간과 기술은 어떻게 관계를 정립할 것인가’ ‘부산의 도시가치는 자유로운 세계시민들과 공존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열렸다.
이재혁 (사)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부산외국어대 명예교수
부산항과 북극항로·글로벌허브도시 등
매년 가을 다양한 주제 정책 방향 도출
하지만 각 영역 담장 높아 공론화 난항
이재혁 (사)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부산외국어대 명예교수
인구 6000명 부랴티야 바르구진
모녀 운영 학교 부설 시설 방문
선사 유적·광물 등 콘텐츠 다채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유라시아교육원은 지역 공동체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9월 8일(월)부터 '2025 유라시아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주요 주제는 ▲지역사회에서 외국인 지원센터의 필요성과 역할(9월8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극동의 에너지 정책(10월20일)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시장 참여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 전략(11월10일) ▲ 카자흐스탄과 한국 지방정부의 최근 경제협력 추세(12월8일) 등이다.
포럼은 전문가 발표와 참가자 토론, 정책 건의 사항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매회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해운대 은누리 디지털문화원에서 열린다.
참가 등록 및 문의는 '은누리 디지털문화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전화 051- 710- 0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