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수 저녁 6시반 부경인문학 3번째 특강이 지중해 카스피해를 둘러싼 러시아와 터키의 455년 전쟁사를 주제로 (사)유라시아 교육원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우리민족도 본래는 흉노, 돌궐(투르크)의 후예인지라, 참석자들이 모두 흥미로워했고, 유럽의 3대 내해를 중심으로한 16세기 국제정세, 통계학자 나이팅게일의 간호학과 보건위생학을 탄생시킨 크리미아 전쟁 등을 공부하고, 이동파 화가 사비츠키의 '전쟁터로' 등 그림과 예세닌 시, 왈츠 '다뉴브 강의 물결'과 '사의 찬미'(윤심덕, 김정호)의 비교 등 전쟁과 연관된 예술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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