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유튜브 영상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한과 슬픔을 노래했던 시인 김소월(1902~1934). 그의 대표작인 ‘진달래꽃(1922년 7월 <개벽>25호)’ 발표 10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과 정신을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널리 알릴 ‘국제소월협회’가 부산에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