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유라시아교육원은 지역 공동체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9월 8일(월)부터 '2025 유라시아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주요 주제는 ▲지역사회에서 외국인 지원센터의 필요성과 역할(9월8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극동의 에너지 정책(10월20일)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시장 참여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 전략(11월10일) ▲ 카자흐스탄과 한국 지방정부의 최근 경제협력 추세(12월8일) 등이다.
포럼은 전문가 발표와 참가자 토론, 정책 건의 사항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매회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해운대 은누리 디지털문화원에서 열린다.
참가 등록 및 문의는 '은누리 디지털문화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전화 051- 710- 0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