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에서 생각하는 지역 차원의 글로컬 인문학 대회
-주최: 부산인문연대
-후원: 부산시
-일시및 장소: 부경대학교 소민홀(2024. 9. 5, 오전 10시~)
우리 부산의 국제화 입장에서 우리 앞에 놓인 중요한 인문적 과제는 뭘까요? 부산지역 14개 인문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동북아 지역의 글로컬 현황과 과제> 컨퍼런스가 9월5일 목 오전10시부터 부경대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열립니다.
제1~2세션의 사회는 부경대 김창경 교수(중국학), 제3~4세션의 사회는 제가 맡습니다(이재혁, 북방 유라시아학, 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전체 행사 지휘와 종합 토론 사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인문학자이신 남송우 교수(한국문학, 부산인문연대 대표, 전 부산 문화재단 대표)가 수고하십니다.
우리 공동체의 주체적이고 개성 있는 글로벌 화 문제를 우리 스스로 풀어가는 이 풍성한 인문학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유라시아 교육원 회원님들을 가장 먼저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