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휴전협상이 곧 시작되네요. 직항노선 재개로 현지 여행길이 다시 열리고, 이왕 공익법인으로 출발한이상, 복구시장 참여 등 여러 면에서 유라시아교육원의 사회적 역할도 증대되길 바랍니다.
이런 날에 대비해서, 우크라전쟁 원인 복합적이다, 대러 적대정책 치우라, 균형외교하라, 우크라에 무기 직접 공급 안된다 등 부산일보칼럼도 쓰고, 부산시나 시 의회, 상공회의소 등에는 부산과 궁합이맞는 흑해 오데사 복구시장 참여 준비하라고 2년전부터 떠들었는데, 이제 우짤란지 모르겠네요. 1200조 시장은 열리는데 중앙이든 지방차원이든 아무 준비없이 개 닭쳐다보듯 하고있으니까요. 특히 지자체중에선 부산경제가 성장률 꼴찌라는데 저 큰 러시아 복구시장, 우크라 복구시장 다 놓치게 생겼고, 정말 걱정입니다.
트럼프의 종전 선언…'1,200조' 재건시장 열린다 / 한국경제TV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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