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유라시아교육원에 부산 주재 카자흐스탄 초대 총영사님이신 아얀 카사바예프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 카자흐스탄의 문화, 정책, 경제, 의료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초청을 한 계기는 이번 카자흐스탄 총영사관이 부산시 동구에 새로 열었으며, 아얀 카사바예프 초대 총영사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경제, 문화, 외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관계이며,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하였으며 카자흐스탄은 한국과 교역 규모 세계 8위 국가로,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총영사관 개관을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울 뿐만아니라 부산에도 많은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거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외교적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간담회가 있으면 꼭 참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