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4일 일요일날 2차 토요 탄뎀 활동으로 수로왕릉과 수릉원 그리고 국립김해 박물관을 다녀왔다. 이곳은 옛날 삼국시대 때 김수로왕이 통치한 금관가야이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그렇게 역사적인 배경을 생각하며 수로왕릉을 돌아 다니니깐 그냥 산책하는 느낌이 아니라 마치 가야시대의 역사적인 배경을 마치 눈으로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로왕릉과 수릉원을 탐방하고 난 뒤 근처에 있는 중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김해국립 박물관으로 향했다. 김해국립 박물관에서는 가야시대때 대표적으로 사용했던 철이 전시해 있었고, 가야시대 때부터 이어져 오던 시대의 변화상을 그래픽으로 나타난 영상도 함께 보았다. 이번 탐방으로 인해 러시아 친구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고 저도 가야의 역사에대해서 다시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