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18:00 제 2차 유라시아 포럼 안내
'부산항과 북극항로의 현재와 미래
발제: 최배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 (독도 해양개발연구실, 북극학)
주최: (사)유라시아교육원
후원:부산시
장소: 은누리 디지털 문화원 (해운대 센텀시티역 11번 출구)
한러 관계가 이렇게 꼬여가는 상황에서 부산물류를 살릴 부산~북극항로는 과연 어떻게 되어가고 있을까?
이번 제2차 유라시아 포럼에서는
(1)부산은 물류비용을 줄일 항로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껏 어떤 준비를 하고있고, 북극항로가 과연 부산항을 살릴 대안이 될수있는지
(2)지금처럼 한러 관계가 나쁜 외교환경 속에서 러시아의 협조속에 과연 한국의 북극이사회 업저버 참여 자체가 계속 가능할건지,
(3) 그리고 부산으로선 과연 어떻게 항만을 개발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속초나 동해시에조차 밀리지 않을건지
(4) 부산에게 있어 북극항로는 그냥 신기루인지, 그래도 현실성이 있는 사안인지 등이 발표되고 토론됩니다.
경제계 여러분과 이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참여 안내
포럼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해운데 센텀의 '은누리디지털문화원'으로 문의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1만원 (하나은행 334-910080-24105, 은누리)
저녁 6시에 시작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051-710-0775 은누리 디지털문화원